후기가 늦었네요. 결론적으로 저는 라벨라이터 ok-720 이미 구입해서 새 상품 쓰고 있습니다.

처음엔 딱 필요한것만 라벨링 하고 후딱 돌려드릴려고 했는데, 학교(회사) 선생님들이 다들 너무 좋다시며

구입하자고 적극 추천하셨어요.

여러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중요한 파일이라 사진은 못찍고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이랑 악보화일철에

라벨링을 해서 그 사진만 올립니다.

저는 주로 클리어 파일 라벨링용으로 (36mm, 24mm 많이 사용했습니다)

테잎은 투명, 흰색, 노랑 세가지를 구입했는데 다 괜찮았어요.

ok-720의 경우 제 컴퓨터 연결해서 여러 폰트가 사용가능 하고 장소를 이동해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.

윈도 7이랑도 호환이 잘되고, 출력해상도도 괜찮네요.

그동안 어렵게...지져분하게 라벨링 한걸 생각하니 왜 진작 이런걸 구입할 생각을 못했나 싶어요.